온두라스 대선: 1%p 미만 초박빙, 트럼프 지지 후보 나스리 아스푸라 신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지한 보수 후보 나스리 아스푸라가 1%p 미만의 초박빙 격차로 온두라스 대선에서 승리했다. 선거 20일 만에 나온 결과에 논란이 예상된다.
단 1% 포인트 미만의 격차. 미국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보수 성향의 나스리 아스푸라 후보가 온두라스의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됐다. 선거 후 20일 이상 지연된 최종 결과 발표로, 중앙아메리카의 정치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논란 속 확정된 최종 득표율
온두라스 선거관리위원회(CNE)는 12월 24일(현지시간) 아스푸라 후보가 40.3%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경쟁자인 중도 우파 자유당의 살바도르 나스랄라 후보는 39.5%를 얻는 데 그쳤다. 아스푸라 당선인은 SNS를 통해 CNE에 감사를 표하며 "온두라스, 나는 통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좌파 후보 릭시 몬카다는 20%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미국의 신속한 축하와 영향력
이번 선거는 트럼프 행정부의 노골적인 개입으로 주목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스푸라를 공개 지지하며 경쟁 후보들을 공격해왔다. 결과 발표 직후 마르코 루비오미국 국무장관은 SNS를 통해 즉각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온두라스 국민이 말했다. 나스리 아스푸라가 다음 대통령이다"라고 썼다. 그는 별도 성명에서 모든 정당이 확정된 결과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
이러한 미국의 움직임은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이 마약 밀매 혐의로 미국에서 복역 중이던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전 온두라스 대통령을 사면한 직후 나온 것이라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에르난데스 전 대통령은 아스푸라 당선인과 같은 국민당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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