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의 퇴출 위기 마침표, 틱톡 미국 법인 설립 합의 2026
2026년 1월 23일, 틱톡이 미국 내 퇴출 위기를 넘기기 위해 오라클, 실버레이크 등과 '틱톡 USDS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는 합의안을 타결했습니다. 6년간의 갈등이 미국 주도의 지배구조 재편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악수했지만 주먹은 쥐고 있던 긴 싸움이 끝났다. 2020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금지 명령으로 시작된 틱톡(TikTok)의 생존 투쟁이 미국 자본 중심의 새로운 합작 법인 설립으로 결실을 맺었다. 로이터에 따르면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ByteDance)는 미국 내 서비스 운영권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 투자자들이 과반수 지분을 보유하는 '틱톡 USDS 조인트 벤처' 설립 합의안에 최종 서명했다.
틱톡 미국 법인 설립 합의의 지배구조와 지분율
이번 합의에 따라 새롭게 출범하는 틱톡 USDS 조인트 벤처 LLC는 철저히 미국 주도의 경영 체제를 갖추게 된다.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오라클(Oracle), 사모펀드 실버레이크(Silver Lake), 아부다비 기반 투자사 MGX는 각각 15%의 지분을 확보했다. 여기에 마이클 델의 가족 투자사를 포함한 미국계 자본이 더해져 미국 법인이 실질적인 운영 주권을 행사할 전망이다.
| 주요 투자자 | 지분율 | 역할 |
|---|---|---|
| 오라클 (Oracle) | 15% | 데이터 보안 및 클라우드 서비스 |
| 실버레이크 (Silver Lake) | 15% | 재무 투자 및 경영 전략 |
| MGX | 15% | 글로벌 확장 및 자본 조달 |
| 바이트댄스 외 기타 | 55% | 기술 협력 및 소수 지분 보유 |
신설 법인의 초대 CEO로는 틱톡의 운영 및 신뢰·안전 책임자였던 아담 프레서(Adam Presser)가 임명되었다. 기존 틱톡 CEO인 추쇼우즈(Shou Chew)는 이사회 이사로서만 참여하며, 이사회는 총 7명의 멤버 중 미국 측 인사가 다수를 차지하도록 구성되었다.
국가 안보 우려 해소를 위한 세부 조치
틱톡 측은 이번 조인트 벤처가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알고리즘 보안, 콘텐츠 모더레이션 및 소프트웨어 보증을 통해 미국 사용자들의 국가 안보를 보호하는 안전 장치 하에 운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틱톡이 이제 위대한 미국 애국자들과 투자자들의 소유가 되었다"며 이번 딜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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