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애플 경매 2026: 전설의 시작이 된 500달러 수표와 유품들
2026년 스티브 잡스 애플 경매 소식. 애플의 첫 번째 수표(1번)가 50만 달러 이상에 낙찰될 전망입니다. 잡스의 고교 시절 나비넥타이와 책상 등 희귀 유품들을 확인해 보세요.
애플의 전설적인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의붓형제인 존 초바넥이 수십 년간 보관해 온 잡스의 사적인 유품들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번 컬렉션은 잡스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캘리포니아 로스앨터스 자택의 침실에 있던 물건들로 구성되었다. RR 옥션에 따르면, 여기에는 잡스가 사용하던 책상부터 고교 시절 즐겨 매던 12개의 나비넥타이, 아타리 시절의 작업 노트, 심지어 그가 즐겨 듣던 밥 딜런의 8트랙 테이프까지 포함되어 수집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티브 잡스 애플 경매 2026: 5억 원을 호가하는 첫 번째 수표
이번 경매의 주인공은 단연 1976년 3월 16일에 발행된 애플 컴퓨터의 '1번 수표'다. 이 수표는 애플이 공식적인 파트너십을 맺기 18일 전에 작성된 것으로,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의 서명이 동시에 담겨 있다. 당시 회로 기판 설계자에게 지급된 금액은 단돈 500달러였으나, RR 옥션 측은 이번 낙찰가가 최소 50만 달러(약 6억 5천만 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2023년 8월에 135,261달러에 팔린 2번 수표의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역사가 된 종이 조각들, 수백만 달러의 가치
수표뿐만 아니라 크리스티 경매소에서도 역사적인 문서가 등장했다. 1976년 4월 1일 작성된 애플의 창립 파트너십 계약서가 그 주인공이다. 전문가들은 이 문서의 낙찰가를 200만 달러에서 400만 달러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생전 서명을 남기는 것을 극도로 꺼렸기에, 그와 관련된 친필 서명 아이템은 현재 수집 시장에서 '성물'과 같은 대우를 받으며 천문학적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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