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2조 원 돌파, 한국 웹툰 시장 매출 2024년의 견고한 성장
2024년 한국 웹툰 시장 매출이 2.28조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2조 원 시대를 이어갔습니다. 일본과 북미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현황과 연도별 성장 지표를 분석합니다.
2조 원의 벽을 넘어선 K-웹툰의 질주가 멈추지 않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5 만화·웹툰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웹툰 산업 총매출액은 약 2조 2,8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4.4% 성장한 수치로, 2년 연속 2조 원 시대를 이어가며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핵심 동력임을 입증했다.
한국 웹툰 시장 매출 2024 성장 지표 분석
정부가 공식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8년 이후 웹툰 산업은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17년 당시 3,799억 원 수준이었던 시장 규모는 2020년1조 원을 돌파했으며, 불과 3년 만인 2023년2조 원 고지에 올라섰다.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매년 수천억 원 단위의 매출 증대를 이뤄내며 탄탄한 기초 체력을 과시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의 중심축, 일본과 북미
해외 수출 시장에서는 일본의 영향력이 독보적이다. 전체 수출액의 49.5%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고, 북미(21.0%), 중화권(13.0%), 동남아(9.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수출 형태는 온라인 전송권이 전체의 84%를 기록해 디지털 유통 중심의 산업 구조를 명확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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