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엔터테인먼트 엔엔젤스 윤 논란: 글로벌 꿈 뒤에 가려진 잔혹사
나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엔엔젤스가 멤버 윤의 한국식 이름 논란과 과거 소속사의 부적절한 연습생 관리 이력으로 인해 데뷔 전부터 거센 비판과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화려한 데뷔를 꿈꾸지만 주먹은 쥐고 있다. 신인 걸그룹 엔엔젤스(N.angels)와 소속사 나 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으나, 그 반응은 우려와 비판이 뒤섞인 복합적인 상태다. 2026년 1월 10일, 소속사 측은 글로벌 걸그룹의 공식 계정을 열고 연습생 공개를 시작했지만, 화제성보다는 과거의 논란과 멤버 설정에 대한 의문이 먼저 제기되고 있다.
나 엔터테인먼트 엔엔젤스 윤 논란: 이름과 정체성의 충돌
논란의 중심은 2026년 1월 17일 공개된 8번째 멤버 윤(Yoon)이다. 브라질 출신의 21세 연습생인 그녀가 한국식 이름인 '윤'을 활동명으로 사용한다는 점에 대해 엑스(X) 등 SNS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인종적 배경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작명이라며 "가스라이팅 아니냐", "본명이 아닐 텐데 어색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엔엔젤스는 미국, 스페인, 케냐, 인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10명 이상의 멤버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첫 멤버인 인도네시아 출신의 빈카에 이어 순차적으로 연습생을 공개 중이지만, 팬들은 소속사의 운영 방식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나 엔터테인먼트의 어두운 과거와 불투명한 미래
나 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1982년 LPA 엔터테인먼트로 시작해 나무 엔터테인먼트를 거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2022년에는 소속 연습생들에게 매주 화요일 속옷만 입은 전신 사진을 보내도록 강요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경찰이 대표의 휴대폰과 컴퓨터를 압수수색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재 데뷔 준비 중인 엔엔젤스는 이 회사의 4번째 도전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기존 데뷔 그룹인 엔더블유에이치아이의 뮤직비디오 퀄리티가 낮다는 점과 자금난 및 돈 세탁 의혹까지 제기하며, 이들이 정상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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