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드론 침투 공방 2026: 안규백 국방부 장관 "우리 군 기종 아니다" 전면 부인
2026년 1월 10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남측 드론 침투 주장을 '사실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남북 드론 침투 공방 2026의 핵심 쟁점과 분석을 확인하세요.
북측은 영공 침범을 주장했고, 남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맞받았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026년 1월 10일, 북한이 제기한 남측 드론의 평양 및 접경지역 침투 주장을 공식 부인했다. 북한이 증거로 제시한 사진 속 드론이 한국군이 운용하는 기종과 전혀 다르다는 것이 핵심이다.
북한의 주장: '비싼 대가 치를 것' 경고와 남북 드론 침투 공방 2026
연합뉴스와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한국이 두 차례에 걸쳐 드론을 침투시켜 주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북한 측은 지난 1월 4일 인천 강화군에서 북상한 표적을 전자전 수단으로 격추해 개성시 인근에 추락시켰다고 발표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2025년 9월 27일에도 파주에서 이륙한 드론이 황해북도 평산군 상공을 비행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이 이번 도발에 대해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국방부의 반박: 기종 불일치와 작전 기록 부재
안규백 장관은 북한의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특히 "계엄의 악몽이 어제 일처럼 생생한 상황에서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겠느냐"며 국내 정치적 상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국방부 확인 결과, 드론작전사령부와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해병대사령부 등 모든 관련 부대에서 북측이 주장하는 날짜에 비행 작전을 수행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장관은 필요하다면 남북 공동 조사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현재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사안에 대해 관계 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상태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공지문을 통해 북한이 주장하는 시점에 한국군의 드론 운용은 없었음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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