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 원 돌파한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실적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인 영업이익 20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DRAM 및 NAND 가격 급등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20조 원의 벽을 넘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6년 1월 8일 발표한 잠정 실적에서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급증한 20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영업이익 기준 사상 첫 20조 원 돌파다.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실적 견인한 메모리 가격 급등
이번 기록적인 실적의 배경에는 반도체 업황의 호조가 있다. 한국투자증권 분석에 따르면, 지난 4분기 글로벌 DRAM과 NAND 플래시 가격은 직전 분기 대비 약 40% 급등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의 영업이익만 16조~1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시장은 추정하고 있다.
| 항목 | 2025년 4분기 (잠정) | 전년 동기 대비 변동 |
|---|---|---|
| 영업이익 | 20조 원 | 200% 이상 증가 |
| 매출액 | 93조 원 | 22.7% 증가 |
| 연간 영업이익 | 43조 5,300억 원 | 33% 증가 |
반면 사업 부문별 명암은 갈렸다. 모바일 사업부는 2조 원대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보이나, 가전 사업부는 1,000억 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매출 역시 분기 최초로 93조 원을 넘어서며 외형 성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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