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대 드론의 공습,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공격 2026과 다보스의 외교전
2026년 1월 20일, 러시아의 대규모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공격으로 전국적인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다보스에서 미국과 안보 보장 서명을 추진 중입니다.
145대의 드론이 한꺼번에 우크라이나의 하늘을 뒤덮었다. 2026년 1월 20일 새벽,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역의 에너지망을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며 혹한 속의 전력난을 가중시켰다. 전장에서는 화염이 치솟고 있지만, 스위스 다보스에서는 전후 안보 보장을 둘러싼 치열한 외교전이 시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공격 2026 영향과 대응
우크라이나 공군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이날 총 145대의 드론을 투입했으며, 이 중 126대가 격추되었다. 그러나 요격에 실패한 잔여 드론과 탄도 미사일이 주요 시설을 타격했다. 특히 남부 오데사 지역의 에너지 및 가스 시설이 큰 피해를 입어 30,800가구의 전력이 끊겼다. 제2도시 하르키우에서도 미사일 공격으로 핵심 인프라가 파손되는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정전 사태가 보고되었다.
| 구분 | 내용 |
|---|---|
| 드론 투입량 | 145대 |
| 요격 성공량 | 126대 (약 87%) |
| 주요 피해 지역 | 오데사, 하르키우, 키이우 등 5개 주 |
| 정전 피해 | 오데사 지역 30,800가구 일시 정전 |
다보스에서 펼쳐지는 안보 보장 외교전
전황이 격화되는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주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는 다보스에서 미국과 전후 안보 보장에 관한 문서에 서명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등 측근들과 실무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푸틴 대통령의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에프도 다보스를 방문해 미국 대표단과 접촉할 예정이어서, 물밑 협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반면 군사적 긴장은 여전하다. 러시아 국방부는 자포리자 주의 파블리우카와 도네츠크 주의 노보파블리우카를 점령했다고 발표했으나, 우크라이나 군 총사령관 올렉산드르 시르스키는 러시아가 평화 협상에 관심이 없으며 하루 1,000대의 드론 생산을 목표로 군비를 확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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