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인가 감옥인가? Room Rater Twitter Claude Taylor가 평가하는 셀럽의 방
Room Rater Twitter Claude Taylor가 화상 회의 배경을 통해 유명인들의 이미지를 평가합니다. 0점에서 10점까지, 인질 영상과 완벽한 서재를 가르는 기준을 확인하세요.
단정한 셔츠를 입고 아이들을 방 밖으로 내보냈다고 해서 안심하기는 이르다. 당신의 등 뒤에 놓인 잡동사니를 현미경처럼 들여다보는 날카로운 비평가가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가 화상 회의에 익숙해진 지금, 누군가의 배경 화면은 단순한 공간을 넘어 그 사람의 품격을 결정하는 척도가 되었다.
Room Rater Twitter Claude Taylor: 화면 너머를 훔쳐보는 눈
빌 클린턴 행정부의 백악관 직원이자 대선 캠프 베테랑인 Claude Taylor는 Room Rater라는 트위터(X) 계정을 통해 유명인들의 화상 통화 배경을 0점부터 10점까지 평가한다. 조 바이든, 블라디미르 푸틴, 마이클 조던 같은 거물들도 그의 예리한 시선을 피할 수 없다. 2020년 4월 11일 개설된 이 계정은 순식간에 100,000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모으며 인터넷 문화의 중심에 섰다.
만점 혹은 '인질 영상' 사이의 한 끗 차이
그가 부여하는 10점 만점은 완벽한 시각적 연출이 필요하며, 더 이상 수정할 것이 없을 때만 주어진다. 반면 아무것도 없는 빈 벽을 배경으로 찍은 영상은 이른바 '인질 영상'이라 불리며 최악의 평가를 받는다. 가장 흔한 소품인 책장조차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 공동 운영자 Jessie Bahrey는 캐나다인 특유의 친절함으로 테일러보다 후한 점수를 주는 역할을 맡는다.
- 역사가 Michael Beschloss의 서재는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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