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트럼프 지지 선언: "미국의 가장 강력한 동맹 될 것"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동 후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마두로 축출 이후 미국과의 강력한 동맹 및 민주주의 이행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악수는 나눴지만 주도권 싸움은 이제 시작이다.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2026년 1월 16일 워싱턴 헤리티지 재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며 베네수엘라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했다.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트럼프 지지 배경과 베네수엘라의 대격변
지난해 12월 고국을 탈출한 마차도는 이번 회견을 통해 미국과의 전략적 동맹 강화를 천명했다. 그는 안정적인 정권 이행의 결과로 베네수엘라가 "미국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졌던 그 어떤 나라보다도 강력한 우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이 미군에 의해 뉴욕으로 압송된 이후 나온 첫 공식 입장이다.
이민 문제와 인권, 그리고 임시 정부의 과제
마차도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의제인 불법 이민 문제에도 화답했다. 그는 베네수엘라의 민주주의가 복원되면 현재 해외로 떠난 790만 명의 난민 중 수백만 명이 고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이것이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날 베네수엘라 라구아이라 공항에는 미국에서 추방된 199명의 베네수엘라인을 태운 첫 항공편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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