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호 속 혈맹: 김정은 위원장, 푸틴에게 신년사... "1만 5천 명 파병으로 다진 불멸의 자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신년사를 보내며 1만 5천 명 파병으로 다져진 '참호 속 혈맹'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같은 참호에서 생사와 운명을 같이하는 가장 진실한 동맹."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에서 양국의 관계를 이같이 정의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의 2025년 12월 27일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북러 관계를 후대들에게 물려줄 "귀중한 공동의 재부"라고 강조하며 한층 밀착된 양국의 결속력을 과시했습니다.
신년사로 확인된 '혈맹' 관계의 공고화
이번 축전은 지난 12월 18일 푸틴 대통령이 먼저 보낸 신년 메시지에 대한 답신 성격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은 올해를 양국이 "전적인 지지와 아낌없는 격려"를 통해 "동맹의 위대한 전기"를 써 내려간 뜻깊은 한 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그는 현재의 북러 동맹이 현시대뿐만 아니라 대를 이어 영원히 계승되어야 할 자산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파병과 군사 협력의 속내
업계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언급한 "같은 참호"라는 표현이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위해 파견된 북한군을 직접적으로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합니다.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견된 약 15,000명의 전투 병력은 양국 관계를 단순한 외교적 동맹을 넘어 실질적인 '혈맹'의 수준으로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양국은 지난 2024년 6월 평양 정상회담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한 이후, 군사 및 경제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해 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제 그 누구도 두 나라 인민의 단결을 깨뜨릴 수 없으며,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정의로운 열망이 강력한 힘으로 지지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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