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books Home|PRISM News
네타냐후, 트럼프에 '이란 협상 원칙' 제시 예고
정치AI 분석

네타냐후, 트럼프에 '이란 협상 원칙' 제시 예고

4분 읽기Source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 대통령과의 6번째 만남에서 이란 핵협상에 대한 새로운 원칙을 제시하겠다고 발표. 중동 평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까?

지난 1년간네타냐후 총리가 미국을 방문하는 횟수를 세어본 적이 있는가? 무려 6번째다. 이번 방문에서 그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시할 '이란 협상 원칙'이 중동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까?

6번의 만남이 말하는 것

네타냐후 총리는 화요일 텔아비브를 떠나며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평화와 안보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이란 협상 원칙을 트럼프에게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과 미국 간의 "독특한 친밀함"과 트럼프와의 따뜻한 관계를 강조했다.

이번 방문의 배경에는 지난주 오만에서 열린 미국-이란 핵협상이 있다. 2025년 6월 전쟁 이후 첫 협상이었다. 당시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격 이후 미국이 이란의 주요 핵시설을 폭격했던 상황에서 벌어진 협상이다.

협상 테이블 밖의 이스라엘

흥미롭게도 이스라엘은 이 협상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 하지만 네타냐후는 오랫동안 미국 대통령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해 워싱턴의 중동 정책을 좌우하려 해왔다. 그가 제시할 '원칙'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전에 그는 이란이 2003년 리비아처럼 중무기를 완전히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문제는 이란의 입장이다. 이란은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협상을 완전히 거부하고 있다.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라그치는 지난 토요일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미사일 프로그램은 방어 문제로 절대 협상 대상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지난해 6월 이스라엘의 기습 공격으로 이란의 주요 장군들과 핵과학자들, 수백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을 때, 이란은 주로 미사일에 의존해 반격했다. 이란이 발사한 수백 발의 미사일 중 수십 발이 이스라엘의 다층 방어망을 뚫고 28명을 사망시키며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저항의 축, 흔들리는 동맹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란이 예멘의 후티, 레바논의 헤즈볼라, 팔레스타인의 하마스, 이라크의 무장단체들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도록 압박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저항의 축'으로 불리는 이 동맹은 지난 2년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미 약화된 상태다.

또 다른 쟁점은 이란의 국내 우라늄 농축 허용 여부다. 테헤란은 엄격한 제한과 감시 하에서라면 동의하겠다고 했지만, 국내 농축은 주권적 권리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협상과 압박 사이

마이크 허커비 주이스라엘 미국대사는 이번 네타냐후 방문에 동행하며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란에 대해 같은 레드라인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전쟁 없는 해결을 보고 싶어하지만, 그것은 이란에 달려 있다"며 "그들이 핵무기와 농축 우라늄 보유를 고집한다면, 대통령이 분명히 밝혔듯이 이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은 이미 USS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과 구축함, 전투기를 중동에 배치해 이란을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테헤란은 전쟁 위협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의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