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새 52% 급등한 마이크론 MU 주가와 1000억 달러 규모 신규 팹 착공
마이크론(MU) 주가가 한 달 새 52% 급등하며 뉴욕주 1000억 달러 규모 신규 팹 착공에 나섰습니다. 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부족과 1분기 55% 가격 인상 전망을 분석합니다.
한 달 만에 주가가 52%나 뛰었다. 마이크론(MU)의 주가는 이번 주 금요일에도 6% 상승하며 거침없는 기세를 이어갔다. 전 세계적인 AI 메모리 부족 현상과 폭발적인 수요가 맞물린 결과다. 전날 TSMC의 강력한 실적 발표는 AI 인프라 지출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신호를 시장에 보내며 투자자들을 다시 한번 움직이게 했다.
마이크론 MU 주가 상승의 배경: 미국 내 2000억 달러 투자
마이크론은 금요일 뉴욕주 클레이에서 10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생산 시설 착공식을 열었다. 산제이 메로트라 CEO는 미국 내 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아이다호주와 뉴욕주를 포함해 총 2000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거대한 공장들은 고성능 GPU 곁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필수적인 메모리를 공급하게 된다.
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품귀와 가격 인상
시장의 눈은 이제 공급 부족의 장기화로 향하고 있다. 메로트라 CEO는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이 202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엔비디아, AMD, 구글 같은 거대 테크 기업들이 메모리 확보에 사활을 걸면서, 올해 1분기 메모리 가격은 약 55% 급등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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