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6.5 강진 인명 피해와 새해 첫 재난의 긴박한 기록
2026년 1월 2일 멕시코 게레로주에서 발생한 규모 6.5 강진으로 최소 2명이 사망했습니다. 멕시코시티를 포함한 중남부 지역의 피해 상황과 인명 피해 현황을 전해드립니다.
새해 첫 소통의 자리가 비명과 진동으로 뒤덮였습니다. 2026년 1월 2일(현지시간) 멕시코 남부와 중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6.5의 강진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의 신년 첫 기자회견 도중 발생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멕시코 6.5 강진 인명 피해 및 주요 발생 현황
로이터와 CBS 등 외신에 따르면, 지진의 진앙은 게레로주 산마르코스 인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곳은 유명 관광지인 아카풀코와 인접한 지역입니다. 에블린 살가도
게레로 주지사는 지진으로 50대 여성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멕시코시티의 클라라 브루가다 시장은 60대 남성 한 명의 사망 사실과 함께 12명의 부상자가 보고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 2개동을 포함해 총 34개의 건물과 5채의 가옥에 대한 안전 점검이 진행 중입니다.
국가 재난 시스템 가동과 시민들의 대응
지진 경보 시스템이 울리자마자 멕시코시티와 아카풀코의 주민과 관광객들은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 경보 시스템은 10,000명 이상의 희생자를 냈던 1985년 대지진 이후 구축된 국가적 방어선입니다. 브루가다 시장은 시민들에게 침착함을 유지하고 비상용 배낭인 '생명 배낭(Life Backpack)'을 상시 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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