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비, 한국 샤브샤브 체인 인수로 해외 진출 가속
필리핀 대표 패스트푸드 졸리비가 한국 샤브샤브 체인 올데이프레시를 인수하며 2027년 미국 상장을 앞두고 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필리핀의 '맥도날드'라 불리는 졸리비가 한국 샤브샤브 체인 올데이프레시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단순한 M&A가 아니다. 내년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해외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전략적 행보다.
필리핀을 넘어 아시아로
졸리비의 이번 인수는 해외 진출 전략의 새로운 전환점이다. 지금까지 주로 필리핀 교민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확장해왔다면, 이제는 현지 브랜드를 직접 인수해 그 지역 시장에 뿌리내리는 방식을 택했다.
한국의 샤브샤브 시장은 연간 2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건강식 트렌드로 샤브샤브 같은 가벼운 식사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졸리비 입장에서는 자사의 치킨 중심 메뉴와는 전혀 다른 영역이지만, 바로 그 점이 매력적이었을 것이다.
2027년 미국 상장의 포석
이번 인수의 진짜 의미는 내년 예정된 해외 사업부문 미국 상장에 있다. 투자자들에게 '단일 브랜드 의존'이 아닌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서, 한국이라는 새로운 시장과 샤브샤브라는 새로운 업종 진출은 좋은 스토리가 된다.
베인캐피털 같은 글로벌 사모펀드들이 아시아 외식업체들을 적극 인수하고 있는 시점에서, 졸리비는 '인수당하는' 대신 '인수하는' 쪽을 선택했다. 공격적 확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한국 외식업계에 미치는 파장
한국 샤브샤브 시장의 경쟁 구도가 바뀔 수 있다. 필리핀 자본이 들어오면서 올데이프레시의 매장 확장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 졸리비는 동남아시아에서 1,500개 매장을 운영하는 노하우가 있다.
기존 샤브샤브 브랜드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다. 특히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체계화된 해외 브랜드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다양한 선택지와 서비스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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