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위안 몰린 중국 C-REITs 시장, ‘대만구’ 자산이 성장의 중심에 선다
중국 C-REITs 시장이 상업용 부동산으로 확대되며 2,000억 위안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딜로이트는 특히 대만구(GBA) 자산의 인기를 예고했습니다.
2,000억 위안이 넘는 거대 자본이 중국 부동산 금융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중국의 인프라 공모 부동산투자신탁(C-REITs) 시장이 상업용 부동산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광둥·홍콩·마카오를 잇는 웨강아오 대만구(GBA)의 우량 자산들이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상업용 부동산 개방으로 커지는 시장 규모
로이터와 현지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 계획 총괄 부서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지난 12월 1일, C-REITs 발행이 가능한 기초자산 범위를 쇼핑센터, 호텔, 오피스 빌딩 등 상업용 부동산까지 전격 확대했다. 이는 기존의 산업 단지나 데이터 센터 위주였던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결정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중국 내 C-REITs는 약 80개에 달하며 총 조달 금액은 283억 달러(약 2,000억 위안)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시장 가치가 약 85% 성장하며 아시아 3대 REITs 시장으로 급부상했다는 분석이다.
대만구(GBA) 자산의 압도적 수요 예상
딜로이트 차이나의 라이언 우 부관리 파트너는 최근 컨퍼런스에서 "향후 2년 내 출시될 1차 상업용 C-REITs 물량 중 대만구 지역 자산은 초과 청약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풍부한 유동성과 도시 재생 수요가 맞물려 투자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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