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의 야심, 토호 2032년 해외 매출 3배 확대 선언
일본 영화사 토호가 2032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3배로 확대합니다. 고질라와 카부키 영화 '국보'를 앞세운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을 분석합니다.
일본 최대 영화사 토호(Toho)가 좁은 내수 시장을 넘어 전 세계를 향한 공격적인 확장을 시작했다. 고질라의 판권을 보유한 이 회사는 오는 2032년까지 해외 영업 이익 비중을 현재의 3배로 늘리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다.
토호 2032년 해외 매출 3배 성장을 위한 로드맵
니케이에 따르면 토호의 마츠오카 히로야스 사장은 성장을 위해 해외 시장을 필수로 지목했다. 팬데믹 이후 미국 극장 관객이 예전만큼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토호는 일본 특유의 강력한 IP 경쟁력을 앞세워 돌파구를 마련할 방침이다.
카부키부터 산리오까지, IP 다각화 전략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일본 전통 예술인 카부키를 소재로 한 영화 '국보(Kokuho)'의 미국 시장 진출이다. 자막이 포함된 3시간 분량의 드라마가 서구권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또한, 산리오와 협력하여 캐릭터 파워를 극대화하고, 트레이딩 카드 게임과 같은 부가 시장 공략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
관련 기사
한국은행이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2.75%로 0.25%포인트 올렸다. 3억 원 변동금리 차주는 한 해 75만 원을 더 내야 하지만, 예금자에겐 금리가 오르는 반가운 신호다.
이란-미국 충돌로 7월 8일 브렌트유가 5.2% 급등했다. 세계 석유의 5분의 1이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이 왜 서울과 도쿄의 기름값을 흔드는지, 시장이 반응한 '봉쇄 확률'의 정체를 짚는다.
빅테크 AI 캐펙스가 잉여현금흐름 증가 속도의 3배로 커지며 2026년 3분기 합산 FCF가 0에 근접한다는 Epoch AI 추정을 소개한다. 버블론과 강세론을 수치로 비교하고 내 연금·인덱스펀드 영향까지 짚는다.
미 대법원이 FTC 위원 해임을 합헌으로 판단하며 90년 된 Humphrey's Executor 판례를 폐기했다. 규제 예측가능성 관점에서 M&A·반독점·연준 독립성에 미칠 영향을 확인해보자.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생각을 나눠주세요
로그인하고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