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월드컵 티켓 예매 5억 건 돌파, 멕시코 대 한국 경기 ‘최다 요청’ 상위권
2026 FIFA 월드컵 티켓 예매 요청이 5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멕시코 대 한국 경기가 최다 요청 상위권에 올랐으며, 티켓 가격은 60달러에서 최대 8,680달러에 달합니다.
5억 건의 열광이 북미 대륙을 향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026년 1월 14일(현지시간) 올해 열리는 북미 월드컵 티켓 예매 요청이 5억 건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번 월드컵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며,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첫 대회인 만큼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26 FIFA 월드컵 티켓 예매 폭주와 주요 인기 경기
AP 통신에 따르면, 이번 3차 판매 단계에서 가장 많은 요청이 몰린 경기는 6월 27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에서 열리는 콜롬비아 대 포르투갈전으로 나타났다. 한국 팬들에게 흥미로운 점은 6월 18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예정된 멕시코 대 한국의 경기가 전체 요청 순위에서 두 번째를 기록했다는 사실이다. 이어 7월 19일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에서 개최될 결승전이 뒤를 이었다.
프리미엄 좌석과 저가형 티켓의 가격 격차
티켓 가격은 좌석 등급에 따라 극명하게 나뉜다. FIFA는 최고급 좌석에 대해 최대 8,680달러(약 1,150만 원)를 요구하고 있어 지나치게 비싸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응해 FIFA는 각국 축구 협회에 경기당 60달러(약 8만 원) 수준의 저가 티켓을 할당하여 팬들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당첨 결과는 2월 5일 이후 발표될 예정이며,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경기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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