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250조 번 연산하는 볼보 EX60, HuginCore 플랫폼으로 전 세계 공개
볼보가 차세대 전기 SUV EX60과 혁신적인 HuginCore 플랫폼을 다음 주 공개합니다. 초당 250조 번 연산 가능한 시스템과 셀투바디 기술의 핵심 내용을 확인하세요.
초당 250조 번의 연산을 수행하는 '뇌'를 가진 자동차가 도로를 달립니다. 볼보가 다음 주 차세대 전기 SUV인 EX60을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대를 선언합니다.
볼보 EX60과 HuginCore 플랫폼의 진화
이번에 공개되는 EX60은 단순히 기존 모델의 전기차 버전이 아닙니다. 볼보가 새롭게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HuginCore'를 기반으로 제작된 첫 번째 모델입니다. 이 플랫폼의 이름은 북유럽 신화 속 오딘의 까마귀 '후긴(Hugin)'에서 따왔는데, 세상의 정보를 수집해 오딘의 의사결정을 돕던 까마귀처럼 차량의 모든 센서 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50 TOPS 성능과 혁신적인 하드웨어 설계
기술적 핵심은 차량을 제어하는 강력한 전자 아키텍처에 있습니다. EX60에 탑재된 컴퓨터 시스템은 초당 250조 회 이상의 연산 능력을 갖춰 복잡한 도심 주행에서도 주변 상황을 정밀하게 예측합니다. 또한 배터리 팩을 차체 구조물로 활용하는 셀투바디(Cell-to-Body) 기술과 대형 주조 공법을 통해 무게는 줄이고 주행 거리는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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