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억 달러 무기 판매에도 "걱정 없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만 군사 훈련 2025 평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대만 포위 군사 훈련에 대해 시진핑 주석과의 관계를 강조하며 "걱정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110억 달러 규모의 무기 판매 직후 발생한 긴장 상황을 분석합니다.
악수는 했지만 주먹은 여전히 쥐고 있는 형국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만을 포위한 중국의 대규모 군사 훈련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보였습니다. 미국이 대만에 110억 달러 규모의 무기 판매를 발표한 지 불과 2주 만에 터진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만 군사 훈련 2025 대응과 시진핑과의 관계
현지 시각 2025년 12월 29일,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개인적 유대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시 주석과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번 훈련에 대해 직접 들은 바는 없지만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 해군이 해당 지역에서 지난 20년 동안 훈련을 이어왔다는 점을 들어 안보 불안을 일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의 '해상 봉쇄' 시뮬레이션과 대만의 반발
이번 훈련은 단순한 무력 시위를 넘어 대만 주요 지역의 점령과 봉쇄를 가정한 실전적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군당국은 구축함, 호위함 및 전폭기를 대거 투입해 해공군 합동 작전 능력을 점검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만 총통부는 국제 규범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이번 조치가 대만을 이용해 중국을 억제하려는 시도에 대한 경고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기자
관련 기사
파나마 외무장관이 유엔 안보리에서 중국의 의장석 앞에 서서 대화를 촉구했다. 운하 통제권을 둘러싼 미·중·파나마 삼각 긴장의 현주소를 짚는다.
중국 국방장관 둥쥔이 올해 샹그릴라 대화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연속 장관급 대표단 미파견이 아시아 안보 외교에 던지는 메시지를 분석한다.
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 등 EU 주요 5개국이 중국식 산업 과잉생산에 맞서 긴급 관세와 우회수출 차단 등 강경 무역 조치를 브뤼셀에 촉구했다. 글로벌 무역 질서에 미칠 파장을 짚는다.
80년간 세계 평화를 지탱해온 두 원칙—전쟁 금지와 제국주의 종식—이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유엔의 침묵, 강대국의 침략, 그리고 우리가 잊어버린 역사에 대하여.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생각을 나눠주세요
로그인하고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