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아르헨티나 페소 서비스 중단: 진출 1년 만의 '전략적 일시 정지'
코인베이스가 아르헨티나 진출 1년 만에 페소 기반 법정화폐 서비스를 2026년 1월 31일부터 중단합니다. 원인과 향후 시장 전망을 분석합니다.
화려한 입성이 무색해졌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Coinbase)가 아르헨티나 시장에 진출한 지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현지 통화인 페소(ARS) 기반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다.
로이터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2026년 1월 31일부로 아르헨티나 내 법정화폐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 사용자들은 더 이상 은행 계좌를 통해 페소로 USDC를 구매하거나 보유 중인 페소를 출금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암호화폐 간 거래와 기존 자산의 외부 지갑 인출은 그대로 유지된다.
코인베이스 아르헨티나 페소 서비스 중단 배경과 리스크
이번 결정은 아르헨티나의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엄격한 자본 통제 속에서 내려졌다. 코인베이스 측은 이를 완전한 철수가 아닌 '전략적 일시 정지(Deliberate Pause)'라고 설명했다. 더 강력한 제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서비스를 재정비하겠다는 취지다. 실제로 코인베이스는 현지 파트너사인 리피오(Ripio) 및 자체 레이어 2 네트워크인 베이스(Base) 생태계를 통해 현지 영향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규제 변화와 라틴 아메리카 시장의 향방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이르면 2026년 4월부터 시중 은행의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을 허용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이번 중단은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재정비 시간으로 풀이된다. 현재 아르헨티나에는 약 500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가 매일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있어, 시장 잠재력은 여전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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