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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200조원 쏟아붓는다는데, AI 버블 터지나
경제AI 분석

아마존이 200조원 쏟아붓는다는데, AI 버블 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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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200조원 투자 계획이 시장을 뒤흔들며 AI 버블 논란 점화. 빅테크 투자 경쟁의 끝은 어디일까?

200조원. 아마존이 올해 쏟아부을 예정인 투자 금액이다. 이 숫자가 발표되자마자 아마존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1% 급락했다.

예상을 뛰어넘은 투자 계획

아마존의 4분기 실적 발표는 시장에 충격을 안겼다. 매출과 이익이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다. 회사가 발표한 200조원(1500억 달러) 규모의 설비투자 계획이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146조원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앤디 재시 아마존 CEO는 "투자 자본에 대한 강력한 수익을 확신한다"고 말했지만, 시장은 냉정했다. 이미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발표한 175조~185조원 투자 계획도 시장을 불안하게 했는데, 아마존은 이를 뛰어넘었다.

빅테크의 AI 군비경쟁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아마존까지 막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AI 개발을 위한 '군비경쟁'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목요일 미국 증시에서 나스닥은 1.59% 하락했다. 엔비디아, 오라클, 퀄컴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내렸다. S&P 500 지수도 1.23% 떨어지며 올해 들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웨드부시 증권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매도는 현실과는 거리가 먼 아마겟돈 시나리오를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모던 웰스 매니지먼트스티븐 터크우드는 "시장이 이제 무분별한 열광보다는 분별력을 보이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암호화폐도 동반 하락

기술주 매도세는 암호화폐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비트코인은 한때 6만1천달러 아래로 떨어져 작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는 6만5천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솔라나 등 다른 암호화폐들도 이번 주 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이 묻는 질문

시장이 던지는 질문은 명확하다. 빅테크 기업들이 AI에 쏟아붓는 천문학적 투자가 과연 그만한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아마존과 구글이 각각 200조원, 180조원을 투자한다면, 이는 우리나라 GDP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국내 기업들도 이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삼성전자는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수혜를 볼 수 있지만, 동시에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아마존과 경쟁해야 한다. 네이버카카오 같은 플랫폼 기업들도 AI 투자 압박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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