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I 미국 추월 가능성 20% 미만: 컴퓨팅 자원의 거대한 벽
2026년 중국 AI 기술의 한계. 알리바바 등 전문가들이 밝힌 중국 AI 미국 추월 가능성 20% 미만의 이유와 반도체 자원 격차 분석.
중국이 미국을 넘어선다는 장밋빛 전망에 제동이 걸렸다. 중국 내 최고 AI 과학자들이 자국의 AI 기술이 단기간 내에 미국을 추월할 가능성을 극히 낮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로이터와 SCMP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베이징에서 열린 AGI-Next 서밋에서 전문가들은 중국 AI의 현실적인 한계를 냉정하게 짚었다.
중국 AI 미국 추월 가능성을 가로막는 '컴퓨팅 자원'
알리바바 그룹 홀딩의 큐원(Qwen) 팀 기술 리드인 린 준양은 향후 3~5년 내에 중국 기업이 구글 딥마인드나 OpenAI와 같은 미국 거대 기술 기업을 추월할 확률이 20% 미만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수치조차 '매우 낙관적인' 추정치라고 덧붙였다. 가장 큰 원인은 미국의 컴퓨팅 자원이 중국보다 1~2단계(orders of magnitude) 더 크다는 점이다.
OpenAI 등은 차세대 연구에 막대한 컴퓨팅 자원을 쏟아붓고 있다. 반면 중국은 일상적인 수요를 충족하는 데만도 자원이 한계에 다다라 연구에 투입할 여력이 부족하다.
반도체 수급 불균형과 전략적 선택
지푸 AI(Zhipu AI)의 공동 창업자인 탕 지에 역시 이러한 신중론에 힘을 실었다. 그는 반도체 칩 결핍과 자원 제한이 중국 AI 생태계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중국 모델들이 성능 격차를 좁히기 위해 미국과 달리 모델을 오픈소스로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채택률을 높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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