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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스핀오프, 새로운 아이돌 생태계의 시작일까
K-컬처AI 분석

보이즈 플래닛 스핀오프, 새로운 아이돌 생태계의 시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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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출연자들의 스핀오프 그룹 결성 논의가 시작됐다. K-Pop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을까?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이 끝난 지 10개월. 이제 새로운 움직임이 포착됐다.

지난 26일JoyNews24는 '보이즈 플래닛' 출연자들로 구성된 스핀오프 그룹 결성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이유, 강우진, 장한음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라인업이나 총 멤버 수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서바이벌 이후의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은 2023년 방영되어 글로벌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98명의 연습생 중 데뷔조에 포함되지 못한 이들의 행방은 각자 다른 길을 걸어왔다.

일부는 개별 소속사를 통해 다른 그룹으로 데뷔했고, 일부는 여전히 데뷔를 준비 중이다. 그런데 이번 스핀오프 그룹 논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긴 꼬리' 효과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다.

각 소속사 측은 "논의 단계"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최이유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했고, 강우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K-Pop 생태계의 새로운 실험

이번 움직임이 흥미로운 이유는 기존 아이돌 산업의 공식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보통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하나의 그룹을 만들고 끝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2차 가공'이 가능해진 셈이다.

서로 다른 소속사 연습생들이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만나, 각자 다른 길을 걸은 후 다시 뭉치는 구조. 이는 K-Pop 산업의 협업 모델이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글로벌 팬들에게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특정 연습생을 응원했던 팬들에게는 '재회'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개별적으로는 주목받기 어려웠던 연습생들이 함께 뭉쳐 시너지를 낼 가능성도 있다.

리스크와 기회 사이

하지만 쉬운 길은 아니다. 서로 다른 소속사 소속인 만큼 수익 배분, 활동 일정 조율, 브랜딩 등에서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힐 수 있다. 제로베이스원처럼 하나의 기획사에서 관리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도전이다.

또한 이미 10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각자의 소속사에서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 팬들의 관심도 분산됐을 수 있다.

그럼에도 이런 실험이 성공한다면, K-Pop 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단순히 하나의 그룹을 만드는 것을 넘어, 지속적인 콘텐츠 생산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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