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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니 그룹, 항공 사업 진출로 수익 두 배 성장
경제AI 분석

아다니 그룹, 항공 사업 진출로 수익 두 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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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다니 그룹이 3분기 수익 144% 증가를 기록하며 공항 사업과 항공우주 산업 진출을 본격화.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와 헬리콥터 생산 협약 체결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인도의 억만장자 가우탐 아다니가 이끄는 아다니 그룹의 3분기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4% 급증했다.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있다. 같은 날 이탈리아 항공기 제조업체 레오나르도와 헬리콥터 생산 협약을 체결하며, 전통적인 인프라 기업에서 항공우주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숫자가 말하는 성장 스토리

아다니 엔터프라이즈의 10-12월 분기 세전 순이익은 130억 루피(약 1,800억 원)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57억 6천만 루피에서 두 배 이상 뛴 수치다. 이 성장을 견인한 핵심은 공항 사업부문이었다.

아다니 그룹은 현재 인도 내 7개 공항을 운영하며, 국가 전체 항공 승객의 25%를 처리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인도 항공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공항 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다.

하늘을 향한 새로운 도전

같은 날 발표된 레오나르도와의 업무협약은 아다니 그룹의 야심을 보여준다. 헬리콥터 생태계 구축을 통해 제조업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 인도 정부의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과 맞물린 전략적 선택이다.

인도는 현재 민간 헬리콥터 시장이 연간 15-20% 성장하고 있다. 응급의료, 관광, 기업용 운송 수요가 급증하면서다. 아다니는 이미 엠브라에르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항공우주 산업에서의 입지를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이유

아다니 그룹의 성장은 한국 기업들에게도 시사점이 크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나 항공 부품 기업들에게는 인도 시장 진출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한국의 헬리콥터 기술력과 아다니의 인도 내 네트워크가 결합되면 시너지 효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삼성중공업이나 현대중공업 같은 중공업 기업들도 아다니의 인프라 확장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아다니는 항만, 에너지, 공항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한국 기업들의 진출 영역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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