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의 정적: 버라이즌 통신 장애 2026 사태와 복구 현황
2026년 1월 14일 발생한 버라이즌 통신 장애 사태가 10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SOS 모드 발생 원인과 계정 크레딧 보상안을 확인하세요.
10시간 넘게 멈춘 통신망이 드디어 가동을 시작했다.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버라이즌(Verizon)의 네트워크 장애로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고립됐던 사태가 일단락됐다.
버라이즌 통신 장애 2026 발생 경과
이번 장애는 2026년 1월 14일 오전 11시 55분(ET)경부터 시작됐다. 실시간 장애 추적 사이트 다우ndetector(Downdetector)에 따르면 순식간에 수천 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사용자들의 스마트폰은 긴급 통화만 가능한 SOS 모드에 갇혔다. 특히 일부 사용자들이 911 긴급 서비스 연결조차 실패했다고 보고하면서 인프라 안전성 논란이 확산됐다.
서비스 복구 및 보상 대책
버라이즌은 장애 발생 약 10시간 만인 오후 10시 20분(ET)에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서비스가 완전히 복구됐다고 발표했다. 여전히 연결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는 기기 재부팅을 권장하고 있다. 사측은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에게 계정 크레딧(Account Credits) 형태의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장애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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