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books Home|PRISM News
틱톡 로고와 디지털 데이터 보안 잠금장치가 표시된 스마트폰 화면
ViralAI 분석

틱톡 미국 서비스 약관 2026 변경: 개인정보 수집의 진실과 오해

3분 읽기Source

2026년 1월 틱톡 미국 법인의 새로운 서비스 약관(ToS)이 발표되었습니다. 정밀 위치 데이터 수집과 광고 정책 확대, 생성형 AI 규정 등 틱톡 미국 서비스 약관 2026의 핵심 변화와 이용자들의 오해를 분석합니다.

동의하지 않으면 앱을 쓸 수 없다. 2026년 1월 23일 아침, 미국의 틱톡(TikTok) 이용자들은 서비스 이용 약관(ToS)과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에 동의하라는 갑작스러운 팝업창을 마주했다. 이번 개정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재한 협상의 결과로,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ByteDance)로부터 미국법인인 TikTok USDS Joint Venture LLC가 다수 지분을 확보하며 소유권이 이전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틱톡 미국 서비스 약관 2026 개정안의 쟁점

약관이 공개되자 엑스(X) 등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확산했다. GEEDEE라는 닉네임의 이용자는 틱톡이 이민 상태, 종교, 인종, 성 정체성, 건강 진단 기록까지 추적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점화했다. 하지만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사실관계는 조금 다르다. 틱톡 측에 따르면, 인종이나 성적 지향과 같은 민감한 정보 수집은 이미 2025년 12월 1일 기준의 이전 약관에도 포함되어 있던 내용이다. 틱톡은 이용자가 설문조사에 응하거나 직접 게시한 콘텐츠를 스캔하여 이러한 정보를 수집해왔다.

이번 개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정밀 위치 데이터 수집을 명시했다는 점이다. 이전보다 구체적으로 이용자의 위치를 파악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냈으며, 이는 캘리포니아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법(CCPA)과 워싱턴주의 마이 헬스 마이 데이터 법안 등 미국의 국가 안보 및 주별 개인정보 보호 요건을 준수하기 위한 기록으로 풀이된다.

광고 정책 확대와 생성형 AI 규정 신설

수익 모델과 기술적 대응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틱톡 미국 법인은 광고 정책을 대폭 확장했다. 이전에는 앱 내 맞춤형 광고에 국한됐으나, 이제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앱 외부에서도 제3자 광고를 노출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또한, 생성형 AI 관련 섹션을 신설하여 허가받지 않은 AI 봇 사용을 금지하고 라벨이 없는 기만적인 AI 콘텐츠 배포를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게시물을 올리기 전 단계인 '사전 업로드(Pre-uploading)' 상태의 콘텐츠까지 스캔 대상에 포함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편집 중인 내용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유행하는 배경음악이나 해시태그를 추천할 수 있게 된다. 소유권 이전과 함께 틱톡의 알고리즘 또한 미국 중심의 목표에 맞춰 재조정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용자들의 이탈 움직임과 기대감이 교차하고 있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