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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국기와 쿠르드 문양이 놓인 협상 테이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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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과도정부와 SDF 군 통합 협상: 2026년 신정부의 안보 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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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4일, 시리아 과도정부와 SDF가 군 통합을 위한 다마스쿠스 회담을 가졌으나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통합 방식과 석유 자원 통제권을 둘러싼 갈등 분석.

총구는 거두었으나 깃발은 내리지 않았다. 시리아 과도정부가 쿠르드계 무장 조직인 시리아민주군(SDF)을 국군으로 통합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을 열었으나, 통합 방식을 둘러싼 핵심 쟁점에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 SDF 군 통합 협상: 다마스쿠스 회동의 전말

알자지라에 따르면, 아흐메드 알샤라 대통령이 이끄는 시리아 과도정부는 2026년 1월 4일 다마스쿠스에서 SDF 사령관 마즐룸 압디와 군사 통합 프로세스를 논의했다. 양측은 2025년 말까지 군을 통합하기로 지난 3월 합의한 바 있으나, 세부 이행 과정에서 마찰을 빚으며 시한을 넘긴 상태다.

가장 큰 걸림돌은 SDF의 조직 유지 여부다. SDF 측은 현재의 부대 구조를 유지한 채 통합되는 '분권형' 모델을 요구하는 반면, 다마스쿠스 중앙정부는 대원들을 개별적으로 흡수해 조직을 해체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도 구체적인 성과는 없었으며, 추후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시리아 국영 TV는 보도했다.

석유 자원과 ISIL 포로 처분권의 향방

이번 통합 협상의 이면에는 막대한 경제적·안보적 이권이 걸려 있다. SDF가 통제 중인 북동부 지역에는 시리아의 주요 유전과 이라크·튀르키예 국경 검문소가 밀집해 있다. 또한, 9,000명에 달하는 ISIL(ISIS) 대원들이 수용된 감옥의 관리권 역시 정부로 이전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튀르키예SDF를 테러 조직으로 규정하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하칸 피단 외무장관은 SDF가 시리아의 안정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며, 개별 부대 단위가 아닌 국가 체제 내 완전한 흡수를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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