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 항공 여객 1억 2,480만 명 돌파: 팬데믹 이전 넘은 역대 최대
2025년 한국 항공 여객이 1억 2,480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일본 엔저와 중국 비자 면제가 국제선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하늘길이 다시 열리는 수준을 넘어 역대 가장 붐볐다.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 공항을 이용한 항공 여객이 1억 2,480만 명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전년 대비 3.9% 증가한 수치이자 기존 최고점이었던 2019년의 1억 2,340만 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2025년 한국 항공 여객 신기록 이끈 해외 여행 열풍
이번 성장은 국제선 여객의 폭발적인 수요가 견인했다. 국제선 여객은 전년보다 6.3% 늘어난 약 9,450만 명에 달했다. 반면 국내선 여객은 3,020만 명으로 2.8% 감소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국내보다는 해외로 눈을 돌린 여행객이 그만큼 많았다는 분석이다.
| 노선별 | 여객 수 (명) | 전년 대비 증감률 |
|---|---|---|
| 전체 여객 | 1억 2,480만 | +3.9% |
| 국제선 | 9,450만 | +6.3% |
| 국내선 | 3,020만 | -2.8% |
| 중국 노선 | 1,680만 | +22% |
| 일본 노선 | 2,730만 | +8.6% |
엔저와 비자 면제가 바꾼 여행 지도
국가별로는 일본 노선 이용객이 2,730만 명을 넘어서며 8.6% 증가했다. 기록적인 엔저 현상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은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곳은 중국이다. 양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 시행에 힘입어 이용객이 22% 급증한 1,680만 명을 기록했다. 미주와 유럽 노선 역시 각각 4.7%, 5.5% 성장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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