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플레이스테이션, 소니 혼다 모빌리티 아필라 1 가격 및 2026년 출시 상세 정보
소니 혼다 모빌리티가 CES 2026에서 아필라 1(AFEELA 1)의 가격과 출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89,900달러부터 시작하는 이 전기차는 PS5 게임 스트리밍과 AI 비서를 탑재했습니다.
9만 달러짜리 바퀴 달린 거실이 현실로 다가왔다. 소니 혼다 모빌리티(SHM)가 CES 2026에서 자사 첫 전기차인 아필라 1(AFEELA 1)의 양산형에 근접한 모델을 다시 한번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화려한 신기능보다는 실제 도로 주행을 앞둔 완성도 향상에 초점이 맞춰졌다.
아필라 1 가격과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내부 설계
소니 혼다 모빌리티는 이번 CES 2026 기노트에서 이동 수단을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정의했다. 차량 내부의 핵심인 파노라마 대시보드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미디어, 앱 실행을 위한 통합 인터페이스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리모트 플레이(PlayStation Remote Play)를 통해 뒷좌석에서 PS5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장 시연에 따르면 인풋 렉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으며, 듀얼센스(DualSense) 컨트롤러와의 연결성도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AI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생산성 기능
차량 내 탑재된 AI 비서 '아필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Microsoft Azure OpenAI)를 기반으로 구동된다. 단순한 명령 수행을 넘어 자연스러운 대화와 개인화된 지원을 목표로 한다. 또한 차량 내부에서 줌(Zoom) 화상 회의를 지원하는 등 업무용 공간으로서의 활용도도 강조했다. 다만 내부 카메라의 화각이 넓어 노트북 웹캠과는 다른 구도를 보여준다는 점은 참고해야 할 요소다.
| 구분 | 주요 사양 및 가격 |
|---|---|
| 시작 가격 | $89,900 (약 1억 1,800만 원) |
| 상위 트림 가격 | $100,000 이상 |
| 핵심 기능 | PS5 리모트 플레이,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AI 에이전트 |
| 출시 일정 | 2026년 하반기 (캘리포니아 우선 출시) |
SUV 프로토타입 공개 및 향후 로드맵
이번 행사에서는 세단 모델 외에 아필라 프로토타입 2026(AFEELA Prototype 2026)으로 명명된 SUV 스타일의 시제품도 함께 공개됐다. 기존 모델의 디자인 언어를 계승한 SUV 모델은 이르면 2028년경 양산될 전망이다. 현재 아필라 1은 2026년 말 캘리포니아 도로 주행을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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