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루미스 의원의 블록체인 개발자 보호법 발의: 가상자산 규제 공백 메울까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블록체인 개발자의 법적 정의를 명확히 하는 단독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가상자산 시장 규제 구조 개편의 핵심 쟁점을 분석합니다.
블록체인 개발자는 '금융 중개인'인가, 아니면 단순한 '코드 작성자'인가? 2026년 1월 12일, 미국의 대표적인 가상자산 옹호론자인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법적 책임을 명확히 하는 단독 법안을 발의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시아 루미스 블록체인 개발자 보호법: 규제 범위의 명확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법안은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개발하거나 유지보수하는 개발자들이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확인제도(KYC) 의무를 지는 '금융 기관'으로 오인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개발자가 직접 자금을 통제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혹한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왔다.
시장이 기다리는 '진짜 승부처'와 입법 타임라인
시장 관측통들은 이번 단독 법안이 가상자산 시장의 전반적인 구조를 다루는 포괄적 법안, 이른바 '빅 쇼'를 앞둔 전초전이라고 평가한다. 루미스 의원은 개발자 보호라는 핵심 쟁점을 먼저 분리하여 입법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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