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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재단, 7만 ETH 스테이킹 시작
경제AI 분석

이더리움 재단, 7만 ETH 스테이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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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재단이 보유 ETH 7만개를 스테이킹하며 수익을 생태계 지원에 활용한다고 발표. 암호화폐 업계와 투자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잠들어있던 7만 ETH가 움직인다

이더리움 재단이 보유하고 있던 7만 ETH를 스테이킹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현재 시가로 약 2,100억원 규모다. 첫 스테이킹은 2,016 ETH로 시작됐으며, Attestant가 개발한 오픈소스 도구 DirkVouch를 활용한다.

재단은 현재 총 17만 2,650 ETH와 추가로 1만 WETH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 자산들은 그냥 묵혀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연간 약 2.8%의 스테이킹 수익을 얻어 프로토콜 연구, 생태계 개발, 커뮤니티 지원에 재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투자 이상의 의미

이번 결정은 단순히 수익을 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더리움 재단은 작년 공개한 재무 정책에 따라 "탈중앙화, 오픈소스, 사용자 프라이버시"라는 이더리움의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스테이킹 인프라도 이런 철학을 반영한다. 단일 실패점을 줄이기 위해 여러 국가에 분산된 호스팅 인프라와 자체 관리 하드웨어를 조합했다. Dirk는 여러 관할권에 걸쳐 조정이 가능한 분산 서명자 역할을 하고, Vouch는 검증자 업무를 처리한다.

시장에 미치는 파장

이더리움 재단의 스테이킹 참여는 여러 의미를 갖는다. 우선 ETH 공급량 감소 효과다. 스테이킹된 ETH는 유동성에서 제외되어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물량이 줄어든다. 현재 전체 ETH의 약 28%가 스테이킹되어 있는 상황에서 추가 물량 유입이다.

또한 재단의 행동은 다른 대형 보유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더리움을 만든 재단도 스테이킹을 한다면 우리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심리가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재단이 대량의 ETH를 스테이킹하면서 네트워크에 대한 영향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탈중앙화를 추구한다고 하지만, 결국 핵심 주체의 권력 집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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