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는 쉬지 않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캐셔로' 8부작 공개
배우 이준호가 전작 종영 몇 주 만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캐셔로'로 돌아온다. 8부작 액션 판타지 코미디 '캐셔로'의 줄거리와 넷플릭스의 K-콘텐츠 전략을 분석한다.
배우 이준호에게 공백기는 없는 듯하다. 전작 '태풍의 가족'이 종영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그가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의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이번 주 금요일 전편 동시 공개되는 '캐셔로'는 총 8부작으로, 액션과 블랙 코미디, 판타지 장르가 결합된 작품이다. 넷플릭스가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전 세계 K-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현금만큼 강해지는 슈퍼히어로
'캐셔로'는 가진 현금만큼 초능력이 강해지는 독특한 설정의 생활밀착형 히어로 이야기로 알려졌다. 이는 기존의 슈퍼히어로물과는 다른 결의 서사를 예고한다. 화려한 액션에 현실을 꼬집는 블랙 코미디를 더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준호 효과'와 넷플릭스의 속도전
스트리밍 플랫폼이 '믿고 보는 배우' 이준호를 선택한 것은 필연에 가깝다. 전작의 성공으로 높아진 화제성을 곧바로 다음 작품으로 이어가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A급 스타를 연이어 기용해 쉴 틈 없이 콘텐츠를 공급하는 것은 넷플릭스의 K-콘텐츠 시장 공략법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기자
관련 기사
MBC 액션 코미디 《오십 전문가》에서 권율이 연기하는 예측 불가 악당 캐릭터가 공개됐다. 중년 남성 서사의 부활과 OTT 시대 지상파의 생존 전략을 함께 읽는다.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의 작전》 캐릭터 스틸 공개. 진선규·공명·김지석·윤경호 주연. 전남편과 현남편의 공조라는 설정이 K-콘텐츠 남성 버디물 계보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분석.
tvN 신작 《Spooky in Love》 티저 공개. 2011년 영화 리메이크, 박은빈 주연 오컬트 로맨스의 산업적 의미와 K드라마 장르 전략을 분석한다.
JTBC 새 드라마 《리본 루키》, 재벌 회장의 영혼이 축구선수 몸에 빙의. 환생·빙의 장르의 산업 문법과 손현주·이준영 캐스팅의 전략적 의미를 분석한다.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생각을 나눠주세요
로그인하고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