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보안 보장 파리 회의 소집과 격화되는 러시아의 공습
2026년 1월 6일, 우크라이나 보안 보장 파리 회의가 미국의 평화안 논의를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하르키우 공습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인적 쇄신 소식을 전합니다.
악수했지만 주먹은 쥐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우크라이나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외교적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전선에서는 러시아의 무차별적인 공습이 이어지며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2026년 1월 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자발적 연합' 회의를 주최하여 미국의 평화안에 따른 보안 보장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보안 보장 파리 회의: 평화안의 실질적 토대
이번 회의에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온 30개국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보안 보장 체계를 구체화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워싱턴 대표로 참석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 측 제안을 이행하는 데 있어 연합국의 역할을 조율하고 있다. 독일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와 튀르키예의 하칸 피단 외무장관도 참석하여 흑해 안보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습으로 물든 전선과 키이우의 내부 쇄신
외교적 노력이 무색하게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 5발의 미사일을 발사해 에너지 기반 시설을 타격했다. 드니프로에서는 미국 농산물 기업 번기(Bunge) 소유의 시설이 공격받아 300톤에 달하는 해바라기유가 유출되었다. 이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정보국(SBU) 수장을 교체하고 캐나다 전 부총리 크리스티아 프리랜드를 경제 고문으로 영입하는 등 전쟁 4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인적 쇄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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