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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륙 판게아를 횡단하는 디키노돈트 복원도
TechAI 분석

판게아 이동 통로 확인: 2억 5,000만 년 전 중국과 남아공을 잇는 디나노모돈 구오이 화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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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쑤성에서 발견된 디나노모돈 구오이 화석이 판게아 대륙의 이동 통로를 입증했습니다. 2억 5,000만 년 전 중국과 남아공을 잇는 생태적 연결성을 확인해 보세요.

초대륙 판게아는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2억 5,000만 년 전 지구를 누비던 대형 파충류들이 적도를 가로질러 대륙을 횡단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발견됐다.

중국 간쑤성에서 발견된 디나노모돈 구오이 화석

중국과학원(IVPP) 연구진은 최근 간쑤성 구랑현에서 새로운 포유류형 파충류인 디나노모돈 구오이(Dinanomodon guoi)의 화석을 발굴했다. 이 종은 디키노돈트(dicynodont)라 불리는 초식성 단궁류의 일종으로, 현대 포유류의 먼 친척뻘에 해당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번 발견은 중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동일한 속(genus)이 발견된 최초의 사례다.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클래디스틱스(Cladistics)'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화석이 페름기 후기(2억 9,900만 년~2억 5,200만 년 전)에 생존했던 종이라고 밝혔다. 당시 지배적인 초식동물이었던 디키노돈트는 땅을 파는 작은 크기부터 거대한 방목 동물까지 그 크기가 다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판게아 적도를 가로지른 생태적 통로의 증거

이번 발견의 핵심은 고대 생물의 이동 경로다. 과거 과학자들은 판게아 대륙의 적도 부근이 혹독한 환경 탓에 동물의 이동을 가로막는 장벽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해 왔다. 하지만 중국과 남아공에서 같은 속의 화석이 발견되면서, 대형 동물의 장거리 이동을 지원할 수 있는 '생태적 통로'가 존재했음이 입증됐다.

연구진은 디나노모돈 구오이가 당시 적도를 넘어 남북으로 활발하게 이동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는 판게아 대륙 내 생물 지리학적 연결성이 이전에 평가되었던 것보다 훨씬 높았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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