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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east 직원의 내부정보 거래, 예측시장의 검은 그림자
경제AI 분석

MrBeast 직원의 내부정보 거래, 예측시장의 검은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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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east 편집자가 자신이 작업한 쇼 내용으로 4천달러 베팅해 2만달러 벌금. 예측시장의 윤리적 딜레마가 드러나다.

4천달러를 걸어 2만달러 벌금을 물었다. 유튜브 스타 MrBeast의 영상편집자 아르템 캅투르가 자신이 편집한 쇼 내용을 미리 알고 예측시장에서 베팅한 대가다.

예측시장의 첫 번째 스캔들

예측시장 플랫폼 Kalshi가 25일 공개한 내부거래 적발 사례는 충격적이다. 캅투르는 자신이 시각효과 편집자로 참여한 'Beast Games' 쇼의 결과를 미리 알고 베팅했다. 마치 영화 결말을 아는 배급사 직원이 관련 주식을 사는 것과 같다.

Kalshi는 그를 2년간 거래정지하고 2만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 또 다른 사용자 카일 랭포드는 자신의 캘리포니아 주지사 출마에 200달러를 걸어 5년 거래정지와 2천달러 벌금을 받았다.

규제당국의 경고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즉시 권고문을 발표했다. 마이크 셀리그 위원장은 "예측시장에서 조작이나 내부거래를 시도하면 반드시 찾아내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현실은 복잡하다. CFTC 집행부 직원은 114명에 불과한데, 전 세계 수많은 예측시장을 감시해야 한다. 조 바이든 전 행정부 시절 CFTC 위원장은 "우리가 전 세계를 감시할 수는 없다"고 한계를 토로한 바 있다.

경계선이 모호한 윤리

Kalshi CEO 타렉 만수르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딜레마를 드러냈다. "슈퍼볼 경기장에 있는 사람이 Bad Bunny의 오프닝 곡을 미리 안다면 내부거래인가?"라는 질문에 명확한 답을 주지 못했다.

예측시장은 정보의 민주화를 표방하지만, 정보 접근의 불평등은 여전하다. 누구에게나 공개된 정보와 특정인만 아는 정보의 경계는 어디인가?

성장하는 시장, 늘어나는 위험

Kalshi는 현재 200건의 내부거래 의심 사례를 조사 중이며, 그 중 십여 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예측시장이 커질수록 이런 사례는 더 늘어날 것이다.

Beast Industries는 "이런 행동을 용납하지 않는다"며 독립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Kalshi에게 "향후 더 투명하게 소통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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