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니애폴리스 ICE 요원 투입: 총격 사건 이후 긴장 고조
트럼프 행정부가 미니애폴리스 ICE 요원 총격 사건 이후 수백 명의 연방 요원을 추가 투입했습니다. 르네 니콜 굿의 사망을 둘러싼 정당방위 논란과 미 전역의 시위 상황을 전합니다.
시민은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정부는 무력 투입으로 응수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세관집행국(ICE) 요원의 총격으로 민간인이 사망한 미니애폴리스에 수백 명의 연방 요원을 추가 파견하기로 했다.
트럼프 미니애폴리스 ICE 요원 투입 배경과 전개
로이터와 폭스뉴스에 따르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2026년 1월 12일(현지시간) 현지 요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수백 명 규모의 연방 요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수요일 37세 여성 르네 니콜 굿이 ICE 요원의 총격에 사망한 뒤 미 전역에서 반이민 정책 반대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정당방위인가 과잉진압인가: 엇갈리는 주장
트럼프 행정부 측은 해당 요원이 정당방위 차원에서 대응했다고 주장한다. 크리스티 놈 장관은 피해자가 차량을 무기화해 요원을 공격하려 했다며 이를 국내 테러 행위로 규정했다. 반면 제이콥 프레이 미니애폴리스 시장은 해당 여성이 현장을 빠져나가려 했을 뿐 테러리스트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영상 자료에 따르면 요원이 차량 문손잡이를 당긴 뒤 차가 움직이자 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적 공방도 거세다. 티나 스미스 상원의원(민주당)은 정부가 사건을 은폐하려 한다고 비판했으나, 백악관은 이에 대해 긴장을 고조시키는 거짓말이라며 맞서고 있다. 현재 FBI가 수사에 착수했으며, 주 당국도 별도의 조사를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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