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라 하딘 사라 제시카 파커 촬영 중 원숭이에게 물린 사연 공개
'더 오피스'의 멜로라 하딘이 90년대 드라마 촬영 중 사라 제시카 파커 옆에서 원숭이에게 물렸던 아찔한 사고를 회상했습니다. 당시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합니다.
화려한 할리우드 조명 아래에서 배우들이 겪는 고충은 상상을 초월한다. 미국 드라마 '더 오피스'의 스타 멜로라 하딘(Melora Hardin)이 과거 사라 제시카 파커와 함께 촬영하던 중 원숭이에게 물렸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멜로라 하딘 사라 제시카 파커와 촬영 중 '원숭이 습격' 사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에 따르면, 하딘은 1990년대 법정 드라마 '이퀄 저스티스(Equal Justice)'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그녀는 파커와 함께 장면을 찍던 중 원숭이를 상대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원숭이에게 피부가 찢기는 부상을 입었다. 하딘은 "피가 철철 흐를 정도는 아니었지만 확실히 상처가 났다"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놀라운 점은 하딘의 대처였다. 그녀는 부상 직후 반창고 하나를 붙이고 곧바로 촬영장에 복귀해 같은 장면을 다시 소화했다. 6세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10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다운 면모였다.
'프렌즈' 마르셀과 같은 종, 예민한 동물 배우의 위험성
하딘을 공격한 원숭이는 시트콤 '프렌즈'에서 마르셀로 유명한 꼬리감는원숭이(Capuchin) 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스티브 카렐이나 토니 샬루브 같은 동료 배우들과 달리 동물 배우들은 대화로 해결할 수 없어 더 까다롭다고 덧붙였다. 특히 해당 종의 원숭이들이 매우 예민하고 불안감이 높아 촬영 현장에서 돌발 행동을 자주 보인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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