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와 외환, 하나의 플랫폼에서 거래한다
LMAX가 공개한 Omnia Exchange로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외환, 스테이블코인을 24시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8조 2000억 달러. 작년 한 해 LMAX가 처리한 기관투자자 암호화폐 거래량이다. 이제 이 회사가 암호화폐와 외환의 경계를 허물겠다고 나섰다.
LMAX 그룹이 공개한 Omnia Exchange는 암호화폐, 외환, 스테이블코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24시간 거래할 수 있게 해준다. 거래 규모나 자산 종류에 제한이 없다. 전통적인 결제 시스템이나 블록체인을 통한 즉시 결제 모두 지원한다.
월스트리트가 원했던 것
기관투자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지금까지는 외환을 거래하려면 외환 플랫폼, 비트코인을 사려면 암호화폐 거래소를 따로 이용해야 했다. 자산을 옮기는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들었고, 유동성도 분산됐다.
Omnia는 이런 번거로움을 없앤다. 달러로 비트코인을 사거나, 이더리움으로 엔화를 바로 살 수 있다. 중간 단계 없이 말이다. LMAX CEO 데이비드 머서는 "기관들이 메시지를 보내는 것처럼 간단하게 가치를 교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테이블코인이 다리 역할
LMAX가 최근 리플의 RLUSD 스테이블코인을 통합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달러와 1:1로 연동돼 가격 변동성이 적으면서도, 블록체인의 빠른 결제 속도를 활용할 수 있다.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량은 전 세계 3위 수준이지만, 대부분 개인투자자 중심이었다. Omnia 같은 플랫폼이 국내에 도입되면 연기금이나 자산운용사의 디지털 자산 투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규제라는 변수
하지만 모든 게 순탄하지는 않을 것이다. 각국 규제 당국은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의 융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자금세탁 방지와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새로운 규제가 나올 수 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금융당국은 암호화폐의 제도권 편입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Omnia 같은 플랫폼이 국내에서 서비스하려면 까다로운 인허가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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