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AI 기업 상장 기준 개편: KOSDAQ 퇴출 기준 150억 원으로 상향
2026년 1월 5일 한국거래소가 AI 기업 맞춤형 상장 기준을 도입하고, 코스닥 상장 폐지 시가총액 기준을 150억 원으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상세 내용을 확인하세요.
부실 기업의 문턱은 높이고, 미래 산업의 길은 넓힌다. 한국거래소(KRX)가 2026년 1월 5일, 인공지능(AI) 등 전략 기술 기업의 상장을 지원하고 코스닥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상장 규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은 기술력 있는 기업의 빠른 시장 진입을 돕는 동시에, 시가총액 미달 기업의 퇴출 기준을 대폭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AI 밸류체인 맞춤형 한국거래소 AI 기업 상장 기준 도입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의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 상장 규정 시행세칙 개정을 완료했다. 이번 개정으로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위한 '산업별 맞춤형 기술 심사 기준'이 도입된다. 과거의 일률적인 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해당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AI(인공지능) 분야는 반도체부터 관련 소프트웨어, 전력 공급 장치에 이르기까지 밸류체인별로 세분화된 심사 표준이 적용된다. 이는 전략 기술 산업에 속한 유망 기업들이 복잡한 심사 절차에 막히지 않고 신속하게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코스닥 퇴출 시가총액 기준 150억 원으로 상향
상장의 문턱을 낮추는 대신, 상장 유지 조건은 훨씬 까다로워진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달부터 코스닥 상장사의 상장 유지 요건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상장 폐지 기준이 되는 최소 시가총액의 변화다.
| 구분 | 기존 기준 | 변경 기준 (2026.01) |
|---|---|---|
| 상장 폐지 최소 시가총액 | 40억 원 | 150억 원 |
거래소 측은 기존 40억 원이었던 하한선을 150억 원(약 1,040만 달러)으로 약 3.75배 높였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좀비 기업들을 걸러내어 코스닥 시장 전체의 건전성을 확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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