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마지막 유니콘' 장시환·베테랑 포수 김민수 영입… 2연패 향한 뎁스 강화
2025 KBO 챔피언 LG 트윈스가 2026시즌을 앞두고 베테랑 투수 장시환과 포수 김민수를 영입하며 마운드와 안방 뎁스를 강화했다. 두 선수는 팀에 경험을 더할 전망이다.
2025시즌 KBO리그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2연패를 향한 전력 보강에 나섰다. LG는 22일, 베테랑 투수 장시환(38)과 포수 김민수(34)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두 선수 모두 2025시즌에는 KBO 1군 무대를 밟지 못하고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보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LG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뎁스를 강화하고 젊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우완 투수 장시환은 KBO리그의 살아있는 역사다. 2007년 지금은 해체된 현대 유니콘스에 2차 1라운드로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 현재 유일하게 현역으로 활동 중인 '마지막 유니콘스' 선수다. 이후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 KT 위즈,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를 거치며 5개 팀에서 활약한 저니맨이다. 1군 통산 성적은 416경기 출전, 787이닝,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퓨처스리그 9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4.15를 남겼다.
포수 김민수는 2013년 한화 이글스에 2라운드로 지명된 후 2014년 데뷔했다. 병역 의무를 마친 뒤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해 2024년까지 활약했다. 안정적인 수비력이 강점으로 꼽히며, 2025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KBO 통산 기록은 160경기 출전, 타율 0.198, 4홈런, 27타점이다.
LG 트윈스 측은 "장시환은 마운드에 깊이를 더해줄 경험 많은 투수이며, 김민수는 안정적인 수비로 포수진을 강화할 것"이라며 "두 선수의 성실한 훈련 태도가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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