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D's Fan Community Shutdown Sparks Disbandment Fears After Just One Year
K-pop group NOMAD has announced the official closure of their b.stage fan community, effective January 2026. This move, combined with recent inactivity, has led fans to speculate about the group's potential disbandment.
Is this the beginning of the end for NOMAD? The rookie boy group, just over a year into their career, has sparked widespread concern among fans after abruptly announcing the closure of their official fan communication channel. The move is being seen as more than a simple platform change, raising questions about the group's future.
A Sudden Silence
On December 18, NOMAD Entertainment announced that it would officially terminate the group's fan community on the platform b.stage. According to the notice, the service will shut down permanently on January 21, 2026. While the agency cited "changes in our internal operating policies" as the reason, many fans aren't convinced.
Due to changes in our internal operating policies, we would like to inform you that the NOMAD OFFICIAL FAN COMMUNITY (b.stage) will officially be shutting down.
Signs of the End? Anxious Fans React
NOMAD first gained attention during their debut in 2024 for having all members over the age of 21 and for including women in their debut music video. The group released a single album in October 2024, followed by a digital single in February 2025, but have been largely inactive since. For fans, the platform's closure follows the shutdown of personal messaging services earlier this year, leading many to believe it's a step toward disbandment. "We see the signs and understand them; we know where this is leading," one fan wrote on social media, expressing fru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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