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1, 19세 생일 전 해병대 입대… K팝 아이돌 입대 공식 깨나
AI 아이돌 JD1(정동원)이 2026년 2월, 만 18세의 나이로 해병대에 입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K팝 아이돌의 일반적인 입대 시기보다 훨씬 빠른 결정으로, 업계에 새로운 입대 모델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K팝 아이돌의 입대 공식이 깨지고 있다. 대부분의 아이돌이 20대 후반에 입대하는 것과 달리, 만 18세의 나이로 해병대 입대를 선택한 현역 아이돌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AI 아이돌 JD1(정동원)이다.
OSEN에 따르면, 음악계 관계자들은 JD1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즉시 2026년 2월 23일 해병대에 입대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2007년 3월 19일생인 그는 만 19세 생일을 한 달 앞두고 국방의 의무를 시작하게 된다.
트로트 신동에서 해병대까지
JD1은 13세의 나이로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4년에는 K팝 아이돌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의 해병대 입대는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랜 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부터 꾸준히 해병대 입대 의지를 밝혀왔다. 지난 6월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통지서를 공개하고, 해병대 출신 가수 오종혁을 만나 조언을 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당시 JD1은 “남자로 태어난 이상 명예롭게 군 복무를 하고 싶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힘든 군 생활을 하셨다”고 말하며, 특히 707 특수임무단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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