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일본 외국인 관광객 전망: 중국발 한파에 3% 감소 예상
JTB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일본 외국인 관광객 전망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4,140만 명입니다. 중국과의 긴장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일본 관광업계의 무패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2026년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국영 여행사의 경고가 나왔다.
2026년 일본 외국인 관광객 전망 및 JTB 보고서 분석
로이터와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는 2026년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대비 3% 감소한 4,140만 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그동안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려온 일본 관광 산업에 있어 이례적인 후퇴 신호로 해석된다.
베이징의 여행 자제 권고가 핵심 변수
이번 감소세의 가장 큰 원인은 악화된 중국과의 관계다. 베이징 정부는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자국민들에게 일본 여행 자제를 강력히 요청한 상태다. 실제로 일본 호텔의 중국인 예약 성장세는 이미 3% 수준으로 둔화되었으며, 중국 관광객을 위한 신규 비자 발급 절차도 교착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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