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재개, 무너지는 휴전 협정의 실상
2026년 1월,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와 국경 지대를 공습하며 2024년 휴전 협정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민간인 피해 현황과 양측의 입장을 정리합니다.
악수는 했지만 주먹은 여전히 쥐고 있다. 2024년 미국 중재로 맺은 휴전 협정이 무색하게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와 국경 지대를 대대적으로 폭격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2026년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현황과 민간인 피해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수요일과 목요일에 걸쳐 시리아-레바논 국경의 통문 4곳을 정밀 타격했다. 이스라엘 측은 이곳이 헤즈볼라의 무기 밀반입 경로로 활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 공격으로 카나리트 등 주거 지역까지 피해가 확산되면서 최소 2명이 숨지고 20명 가까운 부상자가 발생했다.
엇갈리는 주장: 군사 목표 vs 주권 침해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은 이번 공습을 "민간인을 직접 겨냥한 위험한 도발"이라며 이스라엘이 적대 행위 중단 합의를 어겼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이스라엘군은 무기 밀매 핵심 인물을 제거했으며, 군사적 자산만을 표적으로 삼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2024년 휴전 이후에도 레바논 내 사망자는 이미 35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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