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메트로 서지 작전 2026: 5000만 달러 규모 중서부 수용 네트워크 가동
ICE가 미네소타를 중심으로 5000만 달러 규모의 이민자 구금 및 이송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메트로 서지 작전 2026의 상세 내용과 지역 사회의 반발을 확인하세요.
5000만 달러 규모의 거대 수용 시설이 미국 중서부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이 미네소타를 중심으로 인근 4개 주를 잇는 대규모 구금 및 이송 네트워크를 구축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와이어드(WIRED)가 입수한 내부 계획 문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이민 통제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ICE 메트로 서지 작전 2026: 구금 네트워크의 확산
이번 작전의 핵심은 미네소타주에 민간이 운영하는 이송 허브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 시설은 400마일 반경 내 어디로든 수용자를 이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ICE는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아이오와, 네브래스카까지 영향력을 확대하여 트윈 시티 주변에서 검거된 최대 1000명의 인원을 언제든 이송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할 전망이다.
정부 측은 이를 '메트로 서지 작전(Operation Metro Surge)'이라 명명하고 수천 명의 요원을 투입했다. 하지만 지역 사회와 시민단체는 이를 '연방 정부의 침공'이라 규정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미 현장에서는 물리력 충돌과 최루탄 사용 등으로 인한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법원은 평화적 시위자에 대한 공권력 남용을 제한하는 명령을 내린 상태다.
애플턴 수용소 재가동 논란
네트워크의 중심지로 지목된 곳은 미네소타주 애플턴에 위치한 프레리 교정 시설이다. 1600개 침상 규모를 갖춘 이 시설은 민간 교도소 기업인 코어시빅(CoreCivic) 소유로, 2010년 폐쇄 이후 방치되어 왔다. ICE는 2026년 초까지 이 시설의 운영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찬성론과 인권 침해라는 반대론 사이의 극심한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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