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문제다? X Grok CSAM 논란과 계정 영구 정지 선언
X(옛 트위터)가 Grok을 이용해 아동 성착취물(CSAM) 등 불법 콘텐츠를 유도하는 사용자의 계정을 영구 정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X Grok CSAM 논란에 대한 X Safety의 강경 대응 방침을 전합니다.
도구의 결함인가, 사용자의 악용인가. X(옛 트위터)가 자사 AI 서비스인 Grok을 통해 아동 성착취물(CSAM)을 생성하는 사용자들을 플랫폼에서 퇴출하겠다고 밝혔다. AI의 출력 필터를 강화하는 대신, 부적절한 결과물을 유도한 사용자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강경한 태도다.
X Grok CSAM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
로이터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X Safety 팀은 지난 2026년 1월 3일(현지시간) 공식 계정을 통해 Grok의 안전성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는 Grok이 동의 없는 실제 인물의 성적 이미지를 생성한다는 비판이 제기된 지 약 1주일 만에 나온 반응이다. 하지만 X 측은 기술적 결함에 대한 사과 대신 사용자들의 프롬프트 입력 행태를 지적했다.
사용자 처벌과 법적 대응 강화
X Safety는 아동 성착취물 등 불법 콘텐츠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대응 조치는 다음과 같다.
- 관련 콘텐츠 즉각 삭제 및 해당 계정의 영구 정지
- 현지 정부 및 법 집행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 불법 콘텐츠 유도 프롬프트 사용자에 대한 법적 조치 검토
기자
관련 기사
SpaceX가 S-1 공시에서 AI를 핵심 사업으로 내세웠다. 26.5조 달러 시장을 겨냥한 이 전략이 현실이 될 수 있을까? xAI 합병부터 Grok까지, 머스크의 계산을 분석한다.
스페이스X가 IPO를 앞두고 400페이지 분량의 S-1 공시를 제출했다. 발사, 우주인터넷, AI, 소셜미디어까지 뻗은 머스크 제국의 민낯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머스크 대 오픈AI 재판 최종 변론 완료. 알트만의 신뢰성 논란이 핵심으로 부상하며, AI 산업 전체의 투명성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xAI와 SpaceX 합병 후 50명 이상의 연구원과 엔지니어가 이탈한 SpaceXAI. 핵심 사전학습 팀이 붕괴 직전에 놓인 지금, 머스크의 AI 야망은 어디로 향하는가?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생각을 나눠주세요
로그인하고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