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석의 격차, BTS 2026 월드투어 런던 공연장 논란과 라이브네이션 책임론
방탄소년단(BTS)의 2026 월드투어 런던 공연장이 웸블리가 아닌 토트넘으로 결정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라이브네이션의 실책 의혹과 팬들의 반응을 분석합니다.
3만 명의 팬이 들어갈 자리가 사라졌다. 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1월 14일 새 월드투어 일정을 공개했으나, 영국 런던 공연장 선정을 둘러싼 잡음이 커지고 있다. 세계적인 팬덤 확장세에도 불구하고 과거보다 작은 규모의 경기장을 선택한 배경에 글로벌 공연 기획사의 실책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BTS 2026 월드투어 런던 공연장 규모 축소에 팬들 분노
이번 논란의 핵심은 런던 공연이 웸블리 스타디움이 아닌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는 점이다. BTS는 지난 2019년 이미 웸블리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팬들은 토트넘 경기장의 수용 인원이 웸블리보다 약 3만 명 적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티켓팅 대란과 팬 소외 현상을 우려하고 있다.
라이브네이션 실수로 인한 '더블 부킹' 의혹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내부 관계자의 폭로 영상에 따르면, 당초 BTS는 웸블리에서 4일간 공연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웸블리 파크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LiveNation) 측의 일정 확정 지연으로 인해 다른 아티스트에게 대관 순위가 밀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공연 4일 전 급하게 토트넘으로 장소를 변경했다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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