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ISLAND, FNC와 20년 동행 계속한다
FTISLAND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갱신하며 20년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K-밴드 역사에서 이런 장기 협력의 의미는 무엇일까?
FTISLAND가 FNC엔터테인먼트와 20년째 손을 잡는다. 1월 29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쌓아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류 밴드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온 FTISLAND와 전속계약을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20년 파트너십의 무게
2007년 데뷔한 FTISLAND는 올해로 데뷔 18년차를 맞는다. 소속사와 20년간 함께한다는 것은 K-pop 업계에서 흔치 않은 일이다.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이 7년 계약 후 재계약 과정에서 멤버 이탈이나 소속사 이적을 겪는 현실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006년 설립 당시부터 FTISLAND를 키워왔다. 회사의 첫 아티스트이자 간판 그룹으로 성장한 이들과의 관계는 단순한 계약을 넘어선 동반자적 성격이 강하다. 실제로 이홍기, 최종훈, 최민환 등 멤버들은 10대 후반부터 20대를 거쳐 30대 중반까지 한 회사에서 성장해왔다.
K-밴드의 생존 공식
FTISLAND의 장수는 K-밴드 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아이돌 그룹이 주류를 이루는 K-pop 시장에서 밴드가 18년간 활동을 지속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구나 해외 투어와 앨범 발매를 꾸준히 이어가며 팬층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의 성공 요인 중 하나는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다. 초기 아이돌 밴드의 모습에서 벗어나 점차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찾아갔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은 K-밴드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는다.
업계에 던지는 메시지
FTISLAND와 FNC의 재계약은 K-pop 업계에 몇 가지 시사점을 던진다. 첫째, 장기적 관점에서의 아티스트 육성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단기 수익에 매몰되지 않고 꾸준한 투자와 지원을 통해 아티스트와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둘째, 밴드 음악의 지속 가능성이다. 아이돌 그룹의 화려함에 가려져 있던 밴드 음악이 나름의 시장을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K-pop의 미래에도 긍정적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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