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블록체인 속으로, 피규어 OPEN 플랫폼 블록체인 주식 발행 개시
피규어(Figure)가 DTCC를 거치지 않고 주식을 온체인에 직접 등록하는 'OPEN'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실시간 정산과 디파이 대출이 결합된 새로운 블록체인 주식 생태계를 확인하세요.
당신의 주식이 은행 예금처럼 실시간으로 정산되고 대출 담보가 된다. 블록체인 기반 대출 기업인 피규어(Figure Technologies)가 주식을 온체인에 직접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OPEN을 출시하며 전통 금융 시스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피규어 OPEN 플랫폼 블록체인 주식: DTCC를 건너뛰는 실시간 금융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OPEN 플랫폼은 기업의 자본표(Cap Table)를 블록체인상에 직접 구현한다. 가장 큰 변화는 미국 주식 정산의 핵심 기관인 DTCC(예탁결제원)를 거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존 시스템에서 주식 거래 후 실제 소유권 이전까지 걸리던 T+2(2영업일)의 대기 시간이 사라지고, 온체인에서 즉각적인 소유권 이전과 정산이 가능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디파이(DeFi) 대출과의 결합
주식이 블록체인에 등록됨에 따라, 기관 투자자들은 이 주식을 담보로 디파이(DeFi) 프로토콜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스마트 계약을 통해 주식 가치를 평가받고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이는 전통적인 증권 담보 대출(SBL) 시장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이며, 자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려는 핀테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자
관련 기사
우크라이나가 드론 대량생산으로 전쟁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연간 수백만 대 생산 체계가 가져올 방산 산업의 지각변동과 한국 방위산업에 주는 시사점을 분석한다.
미국 의회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법안이 기업의 기존 계약을 정부 명령으로 무력화할 수 있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삼성·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에 직접적 영향이 예상된다.
세일즈포스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에이전트포스 연매출이 12억 달러를 기록했다. AI가 소프트웨어를 잡아먹는다는 공포 속에서 기업용 AI 에이전트 시장의 판도는 어떻게 바뀌고 있나.
이란이 최근 공격에 대해 '어떤 도발도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선언했다.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배경과 그 파장을 짚는다.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생각을 나눠주세요
로그인하고 의견을 남겨보세요